발전하는 E-Sports 산업에 팬덤을 입히다. 

글로벌 게임 ‘LOL (League of Legends)’ 강대국 중에 하나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프로구단 ‘HLE’

한화생명은 꽤 오랜 시간동안, 국내 E-Sports 팀을 운영해오며, 많은 스타선수를 배출해오고 있었습니다. ‘한화의 스포츠 구단은 팬들이 만든다’ 소문이 있을 정도로 한화는 팬들과의 교감을 중시하는데에 반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팬 커뮤니티 활성화와를 통해 진짜 교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접점을 만들기 위해 SOC가 함께 했습니다.

선수단과 팬을 잇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연출

LCK 대회를 주축으로, 프로선수단의 활약상을 고객들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선수단 브랜드와 팬이 교감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연출하여, 기존 팬들에게는 더 깊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잠재 팬들에게는 각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팬이 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HLE Original 다큐멘터리 + 시사회로 진솔한 속마음을 공유하는 이벤트 연출 

2022년 HLE 팀은 아쉬움이 남는 성적으로 LCK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HLE 팬들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HLE 팀은 트로피 보다 값진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1년간의 진짜 스토리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이 다큐멘터리를 가장 먼저 골수팬들께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어 직접 선수단과 함께 시사회를 갖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CGV 용산에서 진행된 시사회는 5분만에 매진되었고, 200여명의 팬들과 선수단은 진한 마음을 전달하며, 화려함보다 값진 깊은 동료애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사회 프로모션으로, 기존대비 커뮤니티 활동성은 180% 이상 증가하였고 소셜미디어 활동성 및 인터렉션도 150% 이상 증가하며, 더 활성화 된 커뮤니티 팬덤으로 진일보 하게 되었습니다.